01 갱년기 안내
갱년기란?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 이후를 일컫는 말로서 이 시기에 이르면 난소 내 난포의 소실 및 여성 호르몬의 점진적 소실로 인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신체적 및 정신적 불편 증상을 겪게 됩니다.
02 전신 증상 - 혈관 운동성 증가 및 자율 신경계 조절 장애로 발생됩니다.
03 정신 증상 -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뇌의 안정성이 약해져 발생됩니다.
04 국소 증상 -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조직이 위축되어 발생됩니다.
결국, 이상의 증상으로 판단컨대, 경년기를 거쳐 폐경을 맞이한다는 것은 빠른 노화에 직면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진산부인과에서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현재 나타나는 전신 증상들을 빠르게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증상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노화에 따른 불편 증상 및 병적 상태들을 개개인 별로 잘 진단하여 맞춤형 호르몬 조절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많은 갱년기 및 폐경기 여성들이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거나 실제로 효과도 없는 민간요법 및 건강 보조식품에 목을 메고 있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는 허다합니다. 주변 사람들 말만 듣고 치료 효과가 없는 돈과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과거 1998-2001년 사이에 호르몬제에 대한 편파적인 내용을 여과 없이 방송에서 보도함으로써 호르몬제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인식이 사람들 뇌리에 깊이 박혀 발생된 현상인 듯합니다. 그러나 최근 생로병사의 비밀 등과 같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조차 갱년기 여성 호르몬의 조기 치료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는 방송을 하고 있는 추세인 것을 보면, 이제는 방송적 시각도 올바르게 교정되고 있는 듯 합니다.
폐경이 한참 지난 시점에서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작하는 것보다 폐경 전 갱년기 때부터 호르몬 조절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치료 효과는 70세에 이르러, 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과 받지 않은 여성에서 극명하게 비교될 것입니다. 치룔르 받은 여성은 정정하고 곱다는 주변 얘기들을 많이 들을 것이고,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은 폭삭 늙었다고 판단될 것입니다.
연구 결과, 석류 추출물이나 허브제와 같은 건강보조 식품이나, 지노플러스큐와 같은 식물성 여성 호르몬제들은 갱년기 전신 증상인 열감 및 발한 등의 증상에는 조금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개선, 뇌 기능 유지 등과 같은 기타의 이점은 없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별 효과 없는 제품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