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클리닉

성 접촉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전염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을 통틀어 성병이라고 합니다. 특히 10~20대의 성생활이 활발한 미혼 여성들 중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성병 균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병 균이 진단되면 성관계 파트너도 반드시 동시에 치료해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01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진찰과 검사(질 분비물 PCR 검사 및 혈액 검사)를 통해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1. 예전에 비해 냉이 많아져서 계속된다.

2. 탁하고 노란 냉이 다량 나온다.

3. 회음과 질이 심하게 가렵다.

4. 외음부에 궤양이 생겼다.

02 합병증

1. 골반염

성병에 의한 질염을 방치할 경우 세균이 자궁을 타고 올라가 자궁 및 골반 내 장기에 염증을 유발하여 복통, 열, 월경통, 골반통, 부정기 질출혈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불임

골반염의 후유증으로 조직 유착이 발생할 경우 자궁강 및 나팔관 폐쇄로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3. 임신 초기 유산, 조기 양막 파열, 조기 진통 유발



4. 태아 및 신생아 감염(결막염, 폐렴, 뇌염, 선천성 매독 증후군 등)

03 원인 및 치료

1. 트리코모나스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기생충으로 현미경이나 PCR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2. 사면발이

음모에 기생하여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벌레로, 육안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심되는 경우 연고를 도포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3. 콘딜로마(곤지름)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성기 사마귀입니다. 약물이나 레이저로 치료하게 됩니다.



4. 매독

외음부에 통증이 없는 궤양을 형성하나 잠복기 매독인 경우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다른 성병이 진단된 경우 추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항생제 주사로 치료하게 됩니다.



5. 헤르페스

외음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를 형성하였다가 터져서 작은 궤양을 만들게 됩니다.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신경 조직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 되어 병변을 만들기도 합니다. 항바이러스제나 연고로 치료하게 됩니다.



6. 임질

노랗고 탁한 냉을 형성하며 복통 및 열을 동반하는 골반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항생제 주사나 경구약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7.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즈마, 유레아플라즈마

다량의 냉 증상을 유발하며 항생제 경구약으로 치료합니다.



8. 에이즈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